▲ [사진= 카사블랑카펜션 제공]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회사동료를 비롯해 각종 동호회, 초중고 및 대학교 친목모임 등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여러 명이 함께 모이는 자리는 매우 다양하다. 때문에 일년을 주기로 정기적인 워크샵 및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도 잦은데, 대규모 인원이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는 미리 확인해야 할 사항도 많을 것이다.

우선 대규모 인원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쾌적한 객실과 편의를 위한 각종 시설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여행코스에 이르기까지 마음에 쏙 드는 곳을 고르는 것은 여간 까다로운 일이 아니다.

이에 사계절 언제든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연령불문 모두가 선호하는 여행지가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바로 제주도단체펜션이다.

푸른섬 제주도에 자리잡은 '카사블랑카펜션'은 유난히 아름다운 전망과 아담한 독채로 차별화해 많은 이들의 발길을 사로잡은 서귀포단체펜션이다.

6인~40인까지 누구와 함께 오든 인원에 맞게 원하는 타입의 객실을 선택할 수 있도록 125평형, 90평형, 45평형, 35평형으로 총 4가지 타입의 독채 객실을 갖추고 있어 인기가 높은 곳이다.

약 1000여 평에 이르는 넓은 감귤농장 부지에 2층 펜션과 1층의 별장동으로 펜션 주인장이 직접 설계, 시공하고 실내 인테리어 및 외부조경까지 정성스레 가꾸어 더욱 특별한 서귀포독채펜션이기도 하다.

특히 회사 워크샵, 세미나, 수련회, 졸업여행, 수학여행, 가족여행, 효도여행 등에 용이하도록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추고 있다는 점이 서귀포시 지정 사설 관광안내소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의 협력펜션으로 지정 받은 특별한 이유 중 하나다.

제주도 카사블랑카펜션은 위치상 제주 어느 곳을 가더라도 짧은 시간에 이동이 용이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특히 주변에 올레길 코스와 오일장, 올레시장 등 가볼만한 관광지가 많이 있다.

무엇보다도 펜션을 감싸 안은 학수바위와 웅장한 한라산을 배경으로 탁 트인 서귀포시 전경을 감상하기에 좋아 펜션에서 제주 풀벌레의 잔잔한 자장가를 들으며 쏟아져 내리는 은하수 아래서 잠이 드는 안락한 휴식이 가능하다. 때로는 이름 모를 맑은 새소리에 아침을 맞는 여유로움에 분주했던 일상의 먼지를 씻어버리거나, 캠프파이어, 바베큐, 노래방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즐거운 여행에 흥을 돋울 수 있다. 또한 겨울철 넓은 농장에서 감귤체험을 할 수 있고 제주도 배낚시, 제주도 선상낚시 등도 연결이 가능하다.

또한 제주 인근의 새섬, 문섬, 섶섬, 범섬 등 서귀포 앞 바다를 시원하고 아름답게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라 단체모임 후 여행코스를 계획하기에도 편리하다.

그 동안 대규모 인원이 어디로 여행을 떠나야 하나 고민을 했던 이들이라면, 사계절 언제 방문하든 내 집처럼 청결하고 깨끗하며 조용한 곳에서 마음 편히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인기만점 휴양지인 제주도 단체 독채 펜션인 이 곳을 선택하는 것이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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