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웅지세무대 제공]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2014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세무사 최종합격생 배출 전국 대학별(4년제 대학 포함) 순위에서 서울시립대에 이어 웅지세무대학교(이하 웅지세무대)가 2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자료에 따른 것으로, 웅지세무대가 개교 이래 15년 동안 한결 같이 세무, 회계분야만을 특성화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한 결과로, 이에 자만하지 않고 학생들이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학교 관계자는 전했다.

웅지세무대는 회계학원(웅지경영아카데미)을 운영하던 송상엽 회계사가 2004년에 경기도 파주시에 공인회계사, 세무사, 세무직공무원 시험의 합격을 목표로 설립한 입학정원 599명의 3년제 전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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