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마을, 직장인 극단 등 다양한 단체, 폭넓은 연령대가 참여하고, 익숙한 고전부터 창작 작품까지 즐길 거리가 풍성했던 서울시민연극제 22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폐막식에 시상자로 참석한 임인택 의장은"이번 서울시민연극제를 통해 시민들이 삶의 활력과 여유를 찾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다시 한번 수상하신 분들과 서울시민연극제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강동구의회에서도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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