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월드타워∙몰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롯데월드타워∙몰이 추석연휴 기간 동안 풍성한 고객 체험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9일부터 롯데월드타워 내 월드파크 광장 잔디밭에는 약 15m 높이의 '자이언트 캣' 조형물과 함께 'SKT 5GX 부스트파크(이하 부스트파크)'가 조성된다.

SK 텔레콤 '부스트파크'는 빠른 5G 속도와 서비스, 풍성한 혜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스마트폰에서 'Jump AR' 앱을 실행해 광장 주변을 비추면 건물 4층 높이의 '자이언트 캣'과 '자이언트 비룡'을 만날 수 있으며, '레서판다' '웰시코기' '알파카' 등 5 종의 미니 AR 동물은 장소 구애 없이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는 역귀성, 가족단위 방문고객 대상 할인 혜택과 보름달 관측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맞이 역귀성 고객 우대'는 6일부터 15일까지 기차, 고속버스, 비행기 등 9월 이용한 티켓 또는 예매내역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본인 및 동반 1인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한가위 실버가족 우대'는 9월 한달 간 만 65세 이상 고객을 포함한 3~4인 가족이 방문하면 28% 할인된 가격에 전망대를 방문 할 수 있다.

또 추석연휴기간인 13일~14일 이틀 간 오후 7~9시 사이 '보름달 관측 이벤트'를 진행해 약 500m 상공에서 보름달을 보다 가까이서 관찰 할 수 있는 이색 경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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