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플랫폼시티 등 대규모 개발 호재가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는 ‘용인’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교통망 확충 사업이 활발한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은 교통편의 향상을 비롯해 가치 상승이 예고되는 지역으로, 더욱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가 용인 수지구 성복동에 분양 홍보관을 오픈,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에 나서 화제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개발 호재에 따른 프리미엄이 상당할 것으로 기대돼 인기를 얻고 있다. 설계가 우수해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되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가 건립되는 성복동 일대는 중대형 아파트 공급이 적다. 이 단지는 전용 134㎡, 153㎡, 157㎡, 167㎡, 179㎡ 등 중대형 평형대를 다양하게 공급하는 중대형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게 평가된다. 잔금 유예 선택 시 1억원대의 입주금으로 즉시 입주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선 수요자들의 문의가 많다.
단지 내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입주민들의 취미생활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됐다. 조경도 풍성하게 갖춰져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광교산 등산로와 산책로가 단지에 연결돼있고, 운동시설 이용이 가능한 성복천이 근거리에 자리해 산책 등 여가를 즐기기도 좋은 아파트다.
주변 교통망이 우수한 아파트로도 호평 된다. 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이 인접해 광교와 판교역(6 정거장), 강남역(9 정거장)에 빠르게 연결된다. 양재동을 지나 강남권에 빠르게 진입하는 광역버스를 이용하기도 좋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용서고속도로 서수지IC도 가깝다. 서수지IC를 통해 강남에 1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교통망이 우수해 현재 분당과 판교, 강남 일대에서 분양 문의가 상당하다.
자세한 분양 조건 확인 및 방문 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이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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