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팔달구
[일간투데이 허필숙 기자] 수원시 팔달구(구청장 이훈성)에서는 오는 26일 팔달구청 앞마당(수원화성박물관 광장)에서‘2019 팔달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하여 구민 모두가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을 선사 할 예정이다.

이번 ‘2019 팔달 어울림 음악회'는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마술공연과 더불어 팔달여성합창단, 해피윈드오케스트라가 참여, 음악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아울러 식전공연에 이어 동별 주민 노래자랑이 진행되고 남진·나훈아 모창가수 및 미스트롯 정다경 등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으로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흐르는 9월의 멋진 밤을 완성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는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한 물품교환 장터인 팔달구 새마을3단체 주관의 ‘새로나 장터’가 오후 4시부터 함께 운영되어 음악회를 찾는 많은 주민들에게 시민주도형 공유경제 문화 확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훈성 팔달구청장은 "이번 2019 팔달 어울림 음악회는 구민 화합의 장이자 팔달구 대표 축제로서 주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다"며 "많은 구민이 어울림 음악회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