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물산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롯데물산이 지역 소외계층과 파트너사를 돕기 위한 상생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광영 롯데물산∙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는 10일 송파구청을 방문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쌀 800포를 박성수 송파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지원된 쌀은 각 동사무소로 배송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더불어 송파구 저소득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송편 빚기 행사도 진행됐다. 5일 오전 10시 서울놀이마당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다문화 가정, 구청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명과 함께 롯데물산 직원들이 참여했다.

직접 빚은 송편은 따로 준비한 밑반찬과 함께 한 부모 가정, 홀몸 어르신 등 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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