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소방서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이 지난 주말 태풍 피해 현장활동에 대한 노고와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방공무원들 격려차 포천소방서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포천소방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포천소방서(서장 한경복)는 9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이 지난 주말 태풍 피해 현장활동에 대한 노고와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방공무원들 격려차 포천소방서를 방문했다고 15일 전했다.

조용춘 의장은 현재 추진중인 소방 현안 업무를 청취하고 군내 안전센터, 구조대, 구급대 등 각 부서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조용춘 의장은 “추석명절에도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우리 포천시의회도 소방 현안 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시민의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한 포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복 서장은 “소방업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데 대해 전 직원을 대신해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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