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바르닭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추석이 지났지만 송편, 각종 전, 잡채 등은 칼로리가 유난히 높아 추석 후 소화불량과 체중증가를 호소하는 경우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실제 송편은 1개에 50kcal로 5개만 먹어도 밥 한 공기와 동일하다. 갈비찜의 칼로리는 100g에 615kcal, 산적꼬치는 1개에 100kcal, 잡채는 100g에 150kal에 이른다. 약 4일 간 이어진 명절 연휴동안 세끼 식사와 간식을 꼬박꼬박 챙겨먹었다면 체중이 늘 수밖에 없다.

갑자기 증가한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단기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체중 감량을 목표로 하거나 운동으로 근육을 만들 때 식단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메뉴로 닭가슴살을 꼽을 수 있다.

닭가슴살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탄수화물과 지방이 거의 없어 건강한 식단을 구성할 때 추천할 만하다. 삶거나 굽는 등 조리법이 간편하고 여러 야채와 곁들여 먹으면 훌륭한 한 끼가 완성되는 것도 닭가슴살 추천이 많은 이유다.

이러한 가운데 정직하고 바르게 만든 먹거리를 추구하는 닭가슴살 브랜드 '바르닭'이 빅 이벤트 '다이어터를 9해줘'를 진행하고 있다. 다이어터 구출작전으로 기획된 이번 이벤트에서는 7가지 품목의 닭가슴살을 최대 10+10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닭가슴살 스테이크 10종, 닭가슴살 큐브 5종, 수비드 닭가슴살 5종은 10+10으로 구매 가능하다. 닭가슴살 꼬치 3종은 6+6, 닭가슴살 소시지 5종은 10+5, 닭가슴살 쫄깃만두 3종은 6+3, 핫도그 오리지널과 치즈는 각각 1+1에 제공한다.

바르닭의 인기 메뉴인 닭가슴살 스테이크는 직접 키운 닭의 가슴살을 12시간 저온숙성으로 부드럽게 만든 후 HACCP 인증을 받은 전용 라인에서 구워냈다.

위·아래 직화방식으로 스테이크 본연의 맛은 살렸으며 여러 번의 테스트를 통해 기존 닭가슴살의 퍽퍽함을 벗어나 부드럽고 육즙이 살아있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한 입에 쏙 들어가는 닭가슴살 큐브는 특유의 씹는 맛과 풍부한 향으로 체중관리를 위한 식사 대용은 물론 간식으로도 인기다. 바르닭 닭가슴살은 향미증진제, 발색제 등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아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바르닭 관계자는 "직접 키운 닭과 전용 생산 라인으로 높은 품질의 닭가슴살 제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다양한 맛으로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라며 "명절 연휴 동안 늘어난 체중으로 인해 고민중인 소비자들에게 이번 이벤트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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