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위메프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위메프가 V커머스를 활용해 온라인 판매에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돕는다.

위메프는 오는 12월까지 70개 소상공인 파트너사 제품의 홍보영상을 담은 ‘60초쇼핑’을 차례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방송인 장성규, 모델 장현실 등이 크리에이터로 출연해 상품 소개, 활용법, 꿀팁 등 소비자 주목도가 높은 영상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상품 홍보 및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프로젝트다. 중소기업유통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제작된다.

방송 첫날인 16일에는 귀걸이, 회전 기능성 칫솔 등 4개 상품의 영상이 공개된다. 이후 매주 화요일마다 새로운 4개 상품의 홍보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위메프는 영상을 통한 상품 홍보와 판매에 적극 참여할 뿐 아니라 해당 상품에 15% 할인쿠폰을 제공해 참여 소상공인의 매출활성화를 도울 계획이다.

신희운 위메프 상생협력파트장은 “가격이나 상품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60초쇼핑’ 영상으로 재미있고 편하게 쇼핑을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며 “위메프 쇼핑 플랫폼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판매 역량 강화 및 매출 활성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60초쇼핑’ 영상 콘텐츠는 위메프 기획전 페이지, 유튜브 채널 60초쇼핑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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