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 애널리스트 초청 산업 분석과 전망

▲ 유진투자증권은 선릉역 위워크프론티어점에서 애널리스트 초청 '전기차 및 수소차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제공=유진투자증권)
[일간투데이 장석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선릉역 위워크프론티어점에서 ‘전기차 및 수소차 투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유진투자증권 이재일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나서 친환경차 산업 분석과 함께 2차 전지 등 관련 종목들의 향후 전망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유진투자증권 위워크프론티어점은 최근 엑슨모빌, BP 등 글로벌 오일회사들의 우호적인 전기차 및 수소차 전망 발표, 중국 정부의 수소차 보조금 정책 등 친환경차 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투자환경이 조성되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주제를 선정하는데 위워크프론티어점의 주식스터디 모임인 ‘살롱아지트’의 의견이 큰 영향을 끼쳤다. 위워크프론티어점은 젊은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주식스터디 모임을 운영 중이다. PB 1명과 회원 6명이 한 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4팀이 활동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 홍윤선 위워크프론티어점장은 “일반 투자자뿐만 아니라 주식스터디 모임 회원들의 친환경차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위워크프론티어점의 스마트하고 창의적인 환경을 적극 활용해 이번 세미나도 기존 증권사의 투자세미나와 다르게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좌석이 제한돼 있는 관계로 참여를 원할 경우 사전신청이 필요하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유진투자증권 위워크프론티어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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