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79대포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술집창업·주점창업 프랜차이즈 '79대포'가 9월 가을 맞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79대표가 공개한 신메뉴는 '황금옥수수전'과 '꼴까닥탕’으로 가을 날씨에 제격인 안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황금옥수수전은 대표 주전부리 간식인 옥수수를 기름에 튀겨 파마산치즈가루를 얹은 메뉴다. 덕분에 옥수수 특유의 바삭함과 치즈의 고소함이 환상적인 궁합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79대표 자체 연구개발 노력으로 탄생한 비법 소스를 곁들여 먹을 경우 단 맛과 짠 맛, 고소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꼴까닥탕은 통오징어 한 마리의 푸짐한 비주얼이 매력적인 메뉴다. 아울러 새우, 바지락 등도 함께 들어가 해물탕의 시원한 맛을 자아내는 것이 포인트다. 기호에 따라 우동면과 함께 즐길 수 있어 쫄깃한 식감을 선호하는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무엇보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해진 날씨에 소주 안주로 최적화된 메뉴라는 평을 얻고 있다.

한편, 신메뉴 출시 후 고객 방문 사례가 급증한 가운데 극찬하는 후기 역시 쏟아지고 있다. 날씨 좋은 가을철 술 안주로 선택하기에 모자람이 없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아울러 타 업체에서 찾기 힘든 독창적인 레시피가 돋보여 수많은 단골 고객을 양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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