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쎈텐학생복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호전리테일의 교복 브랜드 쎈텐학생복이 제573돌 한글날(10월 9일)을 앞두고 ‘쎈텐 더 편한 교복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복이 불편하다는 편견 해소와 더불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교복을 효과적으로 표현해주는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고 학생들과 직접적인 소통 및 유대관계를 쌓고자 진행되는 UCC 공모전으로, 8월 20일부터 10월 23일까지 접수 받는다.

공모 주제는 △쎈텐 교복 체조 만들기 △나만의 교복 #오오티디 △교복으로 말해요 3가지 주제 중 택일이 가능하며 참가 대상은 청소년부의 경우 국내 거주중인 만 13세 이상~만 19세 미만의 3인 이하 팀 또는 개인이며 일반부는 영상 관련 업무를 하고 있지 않은 만 19세 이상의 3인 이하 팀 또는 개인이다.

출품 규격은 해상도 1280*720픽셀, 3분 이내 분량의 MP4(h.264) 파일 형식 영상으로 유튜브 개인 계정에 영상 업로드 후 네이버폼으로 유튜브 URL과 영상 파일을 첨부하면 응모가 가능하다.

시상내역은 1등 ‘세종대왕님도 일어날 상’에게 맥북 프로(2명), 2등 ‘집현전 학자들도 일어날 상’에게 아이패드(2명), 3등 ‘홍길동이 나타날 상’에게 BHC 뿌링클 치킨세트(20명), 4등 ‘열정에 물개박수 상’에게 베스킨라빈스 레귤러콘(80명)을 제공한다. 당선작은 10월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쎈텐학생복 공모전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 교복 브랜드 가운데 최초로 진행되는 UCC 공모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며 “연 1회 UCC 공모전 개최를 통해 교복이 불편하다는 기존의 통념을 깨고 편한 쎈텐학생복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쎈텐학생복은 자회사 호전실업의 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친환경 기능성 원단 소재를 적용하여 통풍, 신축성, 보온성, 자외선 차단이 우수하며 아이들의 성장기에 필요한 인체공학적 의복 패턴, 히든 안감 등 세심한 디테일과 활동적인 기능성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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