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서비스를 통해 고객과의 디지털 소통을 확대 하기위해 소비자 참여형 디지털 광고 콘테스트 '신한은행 디지털 영상광고 공모전'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응모 기간은 내달 13일까지 약 1달간이며, 전체 응모작품 중 우수작품 10개를 선정해 10월 21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자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유럽여행상품권을 포함해 총 2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수상작품은 신한은행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되며, 수상작품 중 일부작품은 유튜브 및 신한은행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광고로 활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영상광고 공모전은 소비자가 신한은행의 브랜드와 상품·서비스 관련 광고를 자발적 참여로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디지털 트렌드를 선도하며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신 디지털 쌍방향 소통'을 통해 진정성 있게 소통하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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