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주민협의체를 비롯한 지역 주민,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터마을(구 13구역)의 도시재생 방향 및 향후 사업 추진 일정에 대해서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개소를 축하하며 "새터마을 현장지원센터가 주민들의 간절한 도시재생의 열망을 담아 성공적인 광명형 도시재생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새터마을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새터로 61(16구역 광명교회 현장 맞은편)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거나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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