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DGB대구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은 주유할인 특화 신상품 'SK OIL&LPG카드'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카드는 대구·경북지역 SK주유·충전소에서 주유 시 리터당 120원의 할인 혜택을 준다. 대구·경북 외 지역에서는 리터당 50원이 할인된다.

또 주유할인 선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스타벅스·투썸플레이스·CU편의점·약국 및 병의원·주차장 업종에서 이용 시 1000원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는 미니멀리즘에 위트를 가미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IC칩을 주유기 아이콘 모양으로 형상화해 자칫 평범해 보이기 쉬운 카드 디자인에 포인트를 더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출시 기념으로 12월 31일까지 카드를 발급하고 익월 말 누적 10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 1만원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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