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케이저축은행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9일 오픈한 통합모바일 금융 어플리케이션 'SB톡톡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기존 비대면 금리에 0.5%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온라인전용상품을 특판한다고 17일 밝혔다.

스마트첫거래 정기예금의 특판금리는 세전 연2.7%, 적금은 세전 연3.1%다.

이 상품은 인터넷뱅킹 또는 SB톡톡플러스 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대상은 지난 9일 이후 전자금융(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가입자다. 가입기간은 12개월 단일 상품으로, 총 한도는 정기예금과 적금 각각 100억원, 1인당 가입금액은 예금 최대 1000만원, 적금은 월불입 최대 100만원이다.

더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좋은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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