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그룹 BTS 멤버 정국 추정 인물이 촬영된 사진이 온라인에 게재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와 함께 그의 몸에 새겨진 타투 관련 이야기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17일 BTS 멤버 정국 열애설로 인해 포털사이트가 뜨겁다. 이번 열애설의 시작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정국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일반인 여성과 동석한 사진이 게재된 것부터 출발한다. 사진이 빠르게 확산됨과 동시에 목격담 등도 새어나오면서 해당 인물이 정국이 맞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정국과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여러 추측성 글과 함께 극성팬들이 해쉬스완에게 악성 댓글을 쏟아내기도 했지만 여전히 침묵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정국의 타투도 사진 속 여성과 연관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현재 공개된 사진 속 인물들과 비슷한 이들이 타투숍에서 촬영된 바 있기 때문. 커플 타투일지도 모른다는 의견이 나오는 이유다. 이에 팬들은 팬덤의 이름과 본인의 이니셜을 그린 것이라며 정국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지만 근거 없는 추측은 계속 퍼져나가는 중이다.

한편 정국은 지난 2013년 BTS 싱글 앨범 '투 쿨 포 스쿨'로 가요계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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