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맘스터치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오는 19일 다채로운 조합으로 새로운 풍미를 자랑하는 멕시코풍의 ‘살사리코버거’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맘스터치 고유의 통다리살 패티에 햄, 치즈를 올리고 고소한 소스와 할라피뇨 조각이 박힌 매콤한 살사소스를 더해 맛을 한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메인 소스인 ‘살사’와 스페인어로 맛있다는 뜻인 ‘리코(RICO)’를 합쳐 ‘살사리코버거’라는 이름을 지었다는 게 맘스터치 측의 설명이다.

맘스터치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살사리코버거 세트’를 매장 방문으로 구매 시 케이준 양념감자를 사이즈업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음료 신제품인 ‘슈퍼베리 워터주스’도 함께 출시한다. 카페인이 첨가되지 않아 남녀노소 모두나 즐길 수 있으며 블루베리, 크랜베리 등 7가지 종류의 베리가 포함돼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 선보이게 됐다”며 “최고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버거&치킨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께 확실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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