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쿠팡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쿠팡은 이달 29일까지 2주간 국내 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의 9000여개 인기 상품을 선보이는 ‘가을 뷰티페어’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뷰티소품 등 8개 카테고리로 나눠 카테고리별로 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자주 찾는 촉촉한 보습케어 화장품과 가을 컬러 메이크업 상품들을 따로 모은 것 역시 강점이다.

특히 행사 기간 중 매주 8개씩 총 16종의 특가 상품을 선정해 최대 63% 할인가에 제안한다.

우선적으로 오는 22일까지 ‘머지 더 퍼스트 쿠션 커버’, ‘토니모리 바이탈비타 앰플 키트’, ‘모공도둑 반반크림’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아울러 △클럽클리오 △이니스프리 △AHC △잇츠스킨 △한스킨 등 24개 유명 브랜드를 별도로 모아 ‘브랜드관’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5만원·3만원·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김선아 쿠팡 디렉터는 “일교차가 심한 가을 날씨에 맞춰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새로운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쿠팡은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기획전을 꾸준히 진행하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