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제공)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태풍 예상 소식에 주말 날씨 관련 정보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일부 지역 주민의 경우 외출 시 우산이 강제된다.

18일 기상청 홈페이지에는 주말 날씨 관련 육상예보가 업로드됐다. 이들에 따르면 주말 내내 구름과 빗방울 등 흐린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온도는 전국 최저 기온이 15℃, 최고 기온은 25℃로 예상됐다.

토요일은 수도권 지방의 경우 구름만 끼겠으나 전라도와 경상도 등 남부 지역과 강원 일부 지역에는 빗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요일은 지역과 상관없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기에 외출 시 우산 소지는 필수다.

한편 기상 관련 문의는 기상 상담 전화 '131'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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