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우승자에게는 포인트가 주어진다. 포인트는 배틀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아바타를 꾸밀 수 있으며 투자에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유저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열람하거나, 티레이더 유료 콘텐츠를 구매하는 데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앱은 주식 배틀 뿐만 아니라 유저 간 주식 공통 관심사를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소셜 플랫폼 기능도 제공한다.
현재 티레이더 배틀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티레이더 배틀’을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아이아라의 최우철 대표는 “기존의 행정적인 느낌의 주식투자대회가 좀더 사용자들에게 친숙한 시각화 된 콘텐츠로 변화되어 새로운 경험을 줄수 있을 것“이라고 개발 의도를 밝혔다.
한편 ㈜아이아라는 소프트뱅크벤처스의 창업투자를 받아 설립된 기업으로 증강현실 커머스 플랫폼을 현대카드에 구축하여 출신 일주일 만에 10만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하여, 애플 앱스토어 순위 6위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영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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