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 복합청사 건립 15억
방범용 CCTV 설치 3억
한편, 방범용 CCTV설치에는 3억 원이 편성됐다. 이번 예산 확보를 바탕으로 방범용 CCTV가 10개소에 신설되고, 고정형 CCTV는 60개소에 확충될 예정이다. 이후 강동구에서는 관내 범죄예방 및 치안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CCTV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진선미 국회의원은 "길동 거주인구가 5만 명이 넘어가고 있다"며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인해 길동 주민들께 행정‧복지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또한 "방범용 CCTV 설치를 통해 우리 강동주민들께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살기 좋고 안전한 강동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정애 기자
jaja470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