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현대카드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는 오는 23~29일 요일별로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 위크' 이벤트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카드 사용처나 월 사용 액수에 따라 결제금액의 0.5~6%가 적립된다.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 외식, 레저, 주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는 오는 23일 티몬을 시작으로 24일 현대Hmall, 25일 CJmall에서 이용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26일 인터파크쇼핑, 27일 하이마트쇼핑몰, 28일 홈플러스몰, 29일 위메프에서도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Hmall과 CJmall에서는 M포인트 사용한도가 없으며, 하이마트쇼핑몰은 건당 최대 15만 M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티몬과 인터파크쇼핑, 홈플러스몰, 위메프에서는 결제 건당 최고 3만 M포인트까지 활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회원들이 M포인트를 활용해 파격적인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M포인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카드는 9월 마지막 주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M포인트 핫딜' 이벤트를 한다. 50% M포인트 결제 이벤트가 진행되는 날 해당 쇼핑몰에서는 지정된 핫딜 상품을 전액 M포인트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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