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헤이딜러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헤이딜러가 '2만명 주유권' 프로모션 시작을 알렸다. 이에 비싼 주유권을 뽑기 위한 경쟁이 한창이다.

19일 차량 경매 서비스 제공 업체 헤이딜러의 애플리케이션에는 '헤이딜러 2만명 주유권' 프로모션 진행 소식이 게재됐다. 해당 프로모션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섯 가지 종류의 주유권 중 하나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이들은 비싼 가격대의 주유권을 뽑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10만 원부터 1000원까지 그 금액대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참여는 애플리케이션에 있는 돌림판을 돌리는 것으로 이뤄진다. 단순히 돌림판을 돌리기만 하면 되기에 높은 가격대 주유권 획득을 위한 특별한 방법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낮은 가격대 주유권에 비해 높은 가격대 주유권은 나올 확률이 희박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헤이딜러 2만명 주유권'은 오직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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