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0회 전국체전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앞서 선수단 초청

▲ 18일 중구체육회 홍인성이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중구 관내 선수단을 격려하고있다. 사진=중구
[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체육회(회장 홍인성)는 지난 18일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중구 관내 선수단을 격려했다.

홍인성 중구체육회장은 “선수들이 항상 안전에 유의하여 부상 없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중구의 위상을 드높여주길 부탁드린다”며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선수들이 흘린 땀과 눈물을 함께하고자 현장에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선수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는 각각 10월 4일부터 10일, 15일부터 19일까지 잠실주경기장 등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진행되며, 인천 중구에서는 제물포고등학교 등 10개 단체에서 60여 명과 장애인 선수 및 지도자 10여 명의 선수단이 각각 양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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