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용인 리베라힐]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도시형 타운하우스가 빠르게 확충되는 상황이다. 은퇴세대의 전유물로 평가돼 온 타운하우스는 최근 젊은 수요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다. 특히, 수도권 타운하우스는 교통과 학군,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주거 환경이 쾌적해 더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용인 타운하우스 ‘용인 리베라힐’이 본격적인 분양에 나서 화제다. 용인 동부지역 최적의 입지로 평가되는 마평동에 건립될 예정으로, 장점이 다양해 성공적인 분양이 예상된다.

이 타운하우스는 총 64세대 대단지로 건립되며, 설계 초기 단계에 수요자들과의 충분한 상담을 진행해 맞춤 설계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거 공간마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기호, 개성이 담겨 있다. 1층~2층에는 자녀의 놀이 공간이나 정원 조성이 가능한 넓은 마당도 선사된다. 세대 간에 단차를 줘 특급 조망도 확보했다.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설계돼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자랑한다.

아파트에 도입되는 CCTV, 입출입 자동차단시스템 등 첨단 안전설비를 적용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디지털도어락, 홈오토시스템, 일괄소등시스템, 인덕션, 전자식후드 등 입주민의 편의를 높여줄 다양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단지 내에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우수한 주변 정주 여건도 이 타운하우스를 주목하게 만든다.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영동고속도로, 용인-포곡 간선도로, 용서고속도로 등 사통팔달 광역교통망을 품어 전국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타운하우스다.

용마초, 고림초, 고림중, 태성중, 덕영고, 고림고, 태성고 등이 가까이 밀집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명지대와 용인대, 한국외국어대, 송담대, 강남대, 단국대 등 대학교들도 근거리에 자리해 있다.

용인 리베라힐 타운하우스가 건립되는 용인 동부권에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있어 미래가치 확보도 예상된다. SK하이닉스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도 창조 경제 밸리 복합시설 ‘아이스퀘어(I-Square)’ 사업을 약 8,000억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상주 인력만 17만명이 예상되는 제2테크노밸리 사업도 내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이 한창이다. 용인 처인구 마평동은 이들 대형 개발 사업의 대체 주거지로 손꼽히는 지역으로, 톡톡한 수혜가 기대된다. 용인 리베라힐 타운하우스 역시 상당한 수혜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의 취향대로 1:1 맞춤 시공을 제공하는 이 타운하우스는 분양가도 합리적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선사한다. 관심이 있을 경우 대표번호로 예약 후 방문 시 분양가 및 자세한 정보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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