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숲 조성 제안
박인범 의원은 “동두천 6산 경관을 개발해 산악레포츠 대표도시로 발돋움하고자 많은 사업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정작 시민이 거주하는 도심공간의 녹지화에는 소홀했다. 도심 구석구석 빼곡히 나무를 심어서 동두천 전체를 숲의 도시로 조성하자”며 “도심 숲 조성으로 인한 미세먼지와 열섬현상 저감, 대기 품질 향상은 시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광객과 전입 인구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도심 숲 조성에 성공한 안산 등 타 시군의 사례를 들며 기후 조절, 소음방지, 대기정화, 정서함양, 도시 생태계 보전 등 시민 건강 증진은 물론 문화와 공동체 공간 조성에도 도움이 될 도심 숲 조성에 바로 착수할 것을 당부했다.
박인범 의원은 “매번 시의회 정례회·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며 민의를 대변”하고 있다.
엄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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