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다인건설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다인건설㈜이 부산광역시 진구 범천동 864-1에 들어서는 ‘다인로얄팰리스 서면’을 분양 중이며 준공이 임박함을 알렸다.

지하 6층부터 지상 20층까지 규모이며 630세대 오피스텔은 연면적 17,000평 건축면적 757평 주차대수 705대로 인근 위치한 오피스텔 규모 중 단연 최대규모이다. 주위 편의시설 역시 화려한 입지를 자랑한다. 더블 역세권은 물론이고 롯데백화점 및 NC백화점이 위치하며 문현 금융단지는 풍부한 수요를 이끌어 낸다. 대형 프로젝트의 진행이 당초 예상보다 어긋난 부분이 있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낸 끝에 준공이 임박하다고 밝히고 있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뛰어난 교통입지와 생활권·오피스의 밀집은 탁월한 임대수요를 예측하게 하며, 낙후된 골목상권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인그룹은 모기업인 ‘다인건설’을 기준으로 시행·시공을 함께하는 토탈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건설문화의 안착’을 추구하며, 국토교통부로부터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다인그룹은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책임을 다하고자 지역대학 발전기금 기부 및 국군장병을 위한 기부, 노인복지활동 기부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다인그룹 관계자는 "단순히 돕는 차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약자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공헌했다는데 의미를 두고 싶다"면서 "더 많은 기부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인그룹이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 범내골역 2번 출구 앞 (구)부산신용보증기금 자리인 부산진구 범천동 848-8에 들어서는 복층형 풀옵션 오피스텔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이 조기에 100% 분양 마감했으며, 현재 상가 분양도 이뤄지고 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