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캡처)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공효진과 강하늘이 로맨틱 코미디에서 호흡을 맞춘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공효진과 강하늘은 운명적으로 만나 사랑을 키워갈 예정이다. 

'동백꽃 필 무렵'의 무렵의 촬영지는 경북 포항 구룡포로 두 사람은 이곳 바다에서 순박한 사랑이야기를 그려나간다. 

이에 두 사람의 나이차도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두 사람 나이차는 9살로 공효진 나이는 올해 40세. 강하늘 나이는 31세다. 

제작발표회에서 공효진은 "강하늘은 현장에서 기운이 넘치고 긍정적이다"라며 "보고 있으면 흐뭇할 정도"라며 미소를 보였다. 이에 강하늘은 "진짜 좋은데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라며 "팬심으로 작품 출연을 택했다"라며 복귀작 선택에 공효진의 몫이 컸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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