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양호 중구청장(왼쪽부터)과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 김유미 신당꿈지역아동센터장, 홍창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회장 등이 학용품을 기부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회장과 임직원봉사단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신당꿈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청소년 도서를 기부하고, 대청소와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등 봉사활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농협금융 임직원 봉사단은 중구 소재 4개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청소년 도서와 학용품 등을 기부했다. 또 아동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대청소와 소독 등을 실시했으며, 아동과 준비해온 간식을 먹으며 함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광수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독서로 희망을 가지고 꿈을 펼쳐 나갔으면 좋겠다"며 "농협금융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은행, 보험, 증권 등 자회사와 함께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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