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세계면세점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글로벌 아이돌 B1A4(비원에이포)를 신규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다국적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신세계면세점은 B1A4가 K-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신세계면세점의 글로벌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신규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향후 영상 광고 및 홍보물 제작을 비롯해 팬미팅 개최 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다국적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모델과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세계면세점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캠페인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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