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호선 초역세권 ‘주안 더퍼스트시티’ 2,570세대 대단지 주목

▲ [사진= 주안 더퍼스트시티]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역세권 프리미엄 대단지 ‘주안 더 퍼스트시티’가 주택홍보관 개관과 동시에 1차조합원 1,150세대 모집이 개관 두달 만에 9월30일자로 마감을 앞두고 있다

1차와 달리 2차는 조합원 모집가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돼 마지막 잔여세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2차 조합원 사전예약자는 선착순 특별혜택이 부여되니 관심 있는 고객들은 홍보관으로 문의해 스케줄을 확인 하는 것도 중요한 팁이라고 분양관계자가 귀띔을 해주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일대로 미추3구역에 건립예정인 더 퍼스트시티 주안은 지하2층~최고층 30층으로 1차 1,150세대, 2차 1,420세대로 총 2,570 세대 규모다. 특히 주안 더퍼스트시티는 주택홍보관 오픈 전 전용면적 45~84㎡로 중소형 평형위주로 구성과 3.3㎡당 90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주안 더퍼스트시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단지는 미추홀 3구역이 2018년 뉴타운 지정에서 해지되면서, 낙후된 주거지역 재생사업을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추진하는 아파트 신축사업이다.

다른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와 달리, 정체됐던 지역을 위해 주민 스스로가 적극 동참하여 원활한 토지 매입 등 청사진이 제시되며, 사업진행 역시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 더불어 한국자산신탁의 자금관리로 리스크를 줄이고 메리츠금융그룹의 금융자문으로 사업 안정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주안 더퍼스트 시티는 프리미엄 아파트답게 실수요자들을 사로잡을 매력포인트가 다양하다. 우선 남향 위주의 배치와 넓은 동간 간격으로 채광 및 조망권이 확보 되었으며, 주방 발코니에 단열설계를 적용해 동절기 동파 및 결로를 방지했다. 세대별로는 붙박이장, 팬트리, 음식물탈수기, 드레스룸금고, 스마트폰무선충전기 등 무상옵션이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역사박물관, 어린이테마파크, 수변공원 등 다양한 테마시설과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단지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종로엠스쿨, 국공립유치원(예정)으로 교육특화 시스템을 제공하고 단지 주변 약 30여개의 초, 중, 고교 및 인하대, 인천대, 연세대 등 수준 높은 교육환경이 구축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천공항, 김포공항까지 30분대로 도달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도로 및 제1,2,3 경인고속도로 도화IC가 인접해 있어 서울 주요 도심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며, 특히 GTX B노선 노선 확정과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초역세권 입지로 직선 100m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1호선 주안역을 도보 10분 거리로 광역교통망을 구축했다.

인천지하철2호선 시민공역 앞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2호선은 인천 제2청사 루원시티를 지나 김포, 일산까지 연결 될 수 있는 철도망을 준비중이고 반대로는 인천시청역. GTX B노선과 연결되는 교통중심에 위치해 있어 미래가치가 풍부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미추홀 한화꿈에그린 아파트에 들어서는 상가에는 서울여성병원과 CGV입점예정과 대형서점, 프랜차이즈카페, 문화센터 등 다양한 복합쇼핑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안 더퍼스트시티’는 현재 1차 조합원 모집중이고,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 혜택과 김치냉장고, 무선청소기 등 다양한 무상옵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주택홍보관이 개관 중이며 대표번호를 통해 조합원 가입안내와 조건, 가격 등을 상담 받고 사전예약 후 방문시에는 특별사은품을 증정하고 있다. 보다 궁금한 사항은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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