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은 시그나데이를 맞아 서울 종로구 홀몸어르신들을 초청해 치매극복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치매 극복! 오늘도 내일도 전성기'를 주제로 ▲치매 바로 알기 교육 ▲치매 치료 로봇을 활용한 인지 강화 게임 ▲뇌건강 체조 등으로 구성됐다. 홀몸어르신들과 함께 치매조기진단 테스트와 치매 정보를 나눴다.
행사에 참가한 노인은 "의지 할 가족이 없어 치매가 암보다 무섭다"며 "치매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허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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