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아이타스의 사모펀드 운용지원 및 펀드 회계 업무 관련 교육에 참가한 수료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아이티스
[일간투데이 허우영 기자] 신한아이타스(사장 최병화)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영등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전문사모 운용사 60여 곳을 초청해 '사모펀드 운용지원 및 펀드 회계 업무' 관련 교육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신한아이타스에서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와 펀드 회계 업무와 관련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전문사모 운용사 임직원들의 업무 지식 습득 및 상호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4일간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교육은 집합투자기구의 정의를 시작으로 기준가격과 펀드결산의 이해, 성과보수와 차등분배 등 집합투자기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 및 신한아이타스가 전문사모 운용사를 위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 및 시스템 기능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또 전문사모 운용사 직원이 평소 업무상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의하고 전문운용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했다.

최병화 신한아이타스 사장은 "초청 교육은 신한아이타스와 운용사 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고객과의 상생 및 동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고객사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업무 효율성 극대화로 직원 만족도를 높여 신한아이타스가 진정한 '일류 펀드 인프라 사업자' 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아이타스는 지난 2000년 6월 설립한 아래 국내 사무관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국내 1위 펀드 인프라 사업자로, 펀드사무관리업계에서는 독보적인 시장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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