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PS무선위치 추적기 포가드 울트라S
[일간투데이 이성자 기자] 초소형 차량용 GPS 위치추적기 대표브랜드 포가드 울트라S의 GPS위치관제시스템 통합플랫폼을 주목하는 관공서와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다.

GPS위치관제 포가드 울트라S는 개인차량은 물론 관공서 및 공기업 차량, 업무용 차량, 물류화물 운송차량, 렌트카, 대중버스, 중장비, 노인 또는 미취학아동 등 위치관리를 통해 배차관리나 근태관리, 차량도난방지, 대인보호 등 다양한 방향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GPS위치관제를 관공서나 공기업에서 주목하는 이유는 무었일까?

최근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을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국내에서 발생한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검역차량과 방역차량이 점검과 방역을 위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 지역을 순회한다.

때문에 담당 관공서 또는 공기업에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생지역을 순회하는 차량을 GPS위치관제를 통해 이동경로 및 차량 운행시간 등 위치데이터를 수집하여 차량으로 인해 열병이 전파가 되지 않도록 관리를 한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뿐만아니라 조류독감같은 질병이 발생할때에도 방역차량의 운행데이터를 역추적하여 관리했던 사례나 청소차량이나 제설차량과 같이 관공서차량의 통합적 위치관리를 하는 사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때문에 GPS위치관제의 대표브랜드인 포가드 울트라S는 관공서나 공기업, 업무차량을 쓰는 법인기업 등에서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다.

포가드 울트라S는 LTE통신망을 활용한 실시간 위치관제시스템으로 국내 최단 2초 주기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LTE통신망은 저전력통신망인 LoRa망 또는 하이브리드통신망과는 다르게 대용량의 위치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어 짧은 주기의 위치정보를 지속적으로 관제에 전송할 수 있다. 포가드 울트라S GPS위치추적기는 짧은 주기로 파악해야하는 차량의 위치관제에 가장 적합한 통신망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3개월치의 총 위치데이터가 관제에 저장되기 때문에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별로 위치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위치데이터를 엑셀로 다운받아 업무용차량의 운행일지 또는 운행증빙 자료로 사용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지역알림설정 기능을 통해 설정지역의 차량 진입,이탈시 App Push 또는 문자알림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관제를 계속 보고있지 않아도 실시간으로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관제상에서는 지도상의 관제를 로드뷰와 위성뷰로 볼 수 있어 더욱 확실한 위치관제파악이 가능하다.

여러대의 차량을 보유한 기업이나 관공서, 공기업들도 GPS위치추적기 포가드 울트라S의 위치관제를 사용하면 한 관제에서 동시에 여러대의 차량을 관리할 수 있을 뿐만아니라 PC는 물론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위치관제를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포가드 울트라S가 가장 주목받는 이유는 개발과 제조, 판매를 담당하고 있는 본사 ㈜아이오티플렉스의 신뢰성에 있다.

포가드 울트라S의 제조사인 ㈜아이오티플렉스는 정부기관에서 인정받은 GPS업체로써 부산시표창,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 청장상, 장영실SW벤처포럼 대상 최근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가진 LBS 위치기반서비스시스템 전문 벤처기업이다.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GPS기술을 연구 개발하며, 본사에서 유통과 판매, A/S까지 책임지고 있는 기업이다.

포가드 울트라S 역시 ISO9001인증과 KCC인증, 조달청벤처나라 등록 등 각종 인정서 및 산업재산권을 취득한 GPS위치추적기 제품이다.

㈜아이오티플렉스 관계자는 “GPS단말기만 받아와 배터리와 결합시켜 판매하는 개인사업자의 제품에 주의해야하며, 제조사에서 직접 GPS를 연구, 개발하는 제품인지 확인해야한다”며 위치추적기 구매 전 체크사항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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