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 사진=송파구시설관리공단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용모) 거주자주차팀에서는 보건복지부 위탁 실종아동전문기관인 아동권리보장원과 함께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8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은 매년 증가하는 실종아동들이 조속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간절히 희망하는 가족들에게 작은 힘을 보태기위해 추진하게 됐다. *2018년도 기준 경찰청 통계(실종아동 2만1990명, 지적장애인 8881명)

거주자우선주차구획 사용 고객에게 아동실종 문제에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아 사용료 수납 고지서에 실종아동 사진과 정보를 인쇄해 발송하고 있으며 공단 블로그, 거주자우선주차 홈페이지 및 카카오플러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홍보하고 있다.

실종아동 정보는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제공받아 송파구 지역 및 인근 지역에서 실종된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공단 거주자주차팀 직원들로 구성된 '드림플러스' 봉사단에서는 지역사회를 연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거주자주차팀은 송파구 지역의 주차문제을 해결하고자 주민들에게 주차공간을 제공 및 운영하고 있으며 주차구획 이용문의, 신청방법 등 문의사항은 전화 02-2157-1114~5으로 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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