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파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지난 7일 오후 국회의원 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 2019 제2회 한국을 빛낸 글로벌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회부문에서 심현주 서울시 송파구의회 의원이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송파구의회에 따르면 심현주 의원은 지역주민에게 정말 필요한 것인 무엇인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주민의 의견을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등 활발한 현장 활동을 전개해 송파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특히, 심 의원은 행정보건위원회 소속의원으로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일자리창출, 교육, 문화, 안전, 건강, 삶의 질 등 다양한 분야의 민원현장 방문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관련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심 의원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며" 지역 발전 및 구민들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앞으로도 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늘 겸손하고 정성을 다하는 송파구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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