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은 강릉시 ‘강릉용굿’민속단이 수상했으며 경연에 참가한 영월군 민속단을 비롯한 15개 민속단에게는 공로상이 수여됐다.
개인상 부문 지도상은 정선군 민속단를 연출한 고은채씨, 연기상은 속초시 민속단의 박치영씨가 수상했다.
한편,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해시 민속단과 2021년에, 우수상을 수상한 강릉시 민속단은 2022년도에 한국민속예술축제에 도 대표로 출연한다.
노덕용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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