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관내 5개 대학교는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원주시의 평생교육 및 인문도시 구현과 함께 지역 대학 학생들의 인성 함양 및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도서관 강좌 및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대학생들이 지역 인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로 개관 50주년을 맞이한 시립도서관이 계속적으로 높아지는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대학생들의 지역 인문 활동 참여를 독려해 ‘책 읽는 인문도시 원주!’ 구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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