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혁추위, 산업별 혁신방안 모색 토론회 개최
수소경제·금융혁신·스타트업·바이오 헬스 등 다뤄
연이어 진행되는 2주제 '금융혁신의 성과와 과제' 토론회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이 주제발표하고 김태년 혁추위 부위원장이 주관한다.
3주제 토론회는 25일에 열린다. '스타트업 창업 성장 생태계 발전방안'을 화두로 권재중 케이런벤처스 대표, 허제 N15 대표가 주제발표하며 혁추위 신성장산업 분과(분과장 김병관)와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4주제는 26일 '바이오·헬스산업 혁신 추진현황 및 계획'을 주제로 임인택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연단에 오르며 혁추위 휴먼바이오·헬스케어 분과(분과장 박정)에서 주관한다.
추미애 혁추위 위원장은 "혁신성장추진위원회는 경제 패러다임 전환에 보조를 맞춰 산업현장 속의 규제개혁을 추진해왔다"며 "문재인정부의 혁신성장 정책성과를 점검함으로써 좋은 일자리 창출과 성장잠재력 확충을 촉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욱신 기자
lws@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