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창업 아이템 ‘감성커피’의 ‘저 비용 고 효율’ 전략, 대세의 반열에 오르다

▲ [사진= 감성커피 제공]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요즘은 워낙 경기가 어렵고 업종 간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다른 무엇보다 얼마나 창업 비용이 적게 소비되면서 성공적인 운영이 가능한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른바 ‘저 비용 고 효율’ 전략을 사용하는 것인데, 앞서 언급했듯 현재와 같은 경제 사정을 감안했을 때, 이런 방법을 찾기란 결코 쉽지 않다.

결국은 소규모창업 시에도 안정적인 운영과 나아가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브랜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인데, 이런 관점에서 보면 소규모 창업에 최적화된 커피전문점 ‘감성커피’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소규모창업의 기준이라는 것이 입지조건이나 매장 상황에 따라 제각각 이기에 근본적으로 정해질 수는 없지만 대략 적 평수와 크기에 따라 어느 정도까지가 적용되느냐 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감성커피’의 경우 8평기준(26.4m²)의 창업 비용을 객관화 해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중이다. 그 결과, 가맹비를 포함한 교육비, 기타 기물, 인테리어, 홍보 비용 등을 가늠해볼 수 있는데, 소규모 창업인 만큼 총 3천9백여 만 원이 산정됐다.

물론 가장 작은 규모의 매장을 기준으로 잡았으며 또 입지조건에 따라 상이할 순 있지만 아무리 작은 소규모 매장이라 할지라도 요즘 같은 경기에 합리적인 창업 비용이 드는 셈이다.

특히 이렇게 소규모카페창업을 통해서도 ‘감성커피’가 가진 브랜드 경쟁력을 생각했을 때 성공 확률을 높이기 좋다. 이른바 ‘국대급 바리스타’ 5인의 구성을 통해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커피 맛을 구현하면서 ‘리얼 허쉬 초콜릿’을 비롯해 ‘말랑쉐이크’, ‘감성커피 스무디’ 등 음료 라인과 26년 와플장인이 만든 ‘감성와플’ 등의 디저트 메뉴로 탄생, 고객 몰이의 일등공신을 자처한다.

이밖에 브랜드명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감성’ 충만한 분위기와 모던하면서 독특한 분위기는 단순한 카페의 개념을 넘어 힐링을 전해주는 공간으로 거듭나면서 더욱 많은 고객을 확보, 소규모 창업 시에도 매출 상승과 안정적 운영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감성커피’의 관계자는 “요즘 카페를 비롯한 창업 분야에서는 얼마나 적은 비용을 들여 효과적인 성공을 이뤄내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면서, “저희 ‘감성커피’의 경우 8평 기준의 미학을 선사, 소규모카페창업 시에도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얼마든지 성공을 꿈꿀 수 있는 브랜드로 각광받는 중”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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