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에서는 정희시 위원장, 김영해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 박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1),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 조성환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1) 등이 참석하였으며, 도 보건건강국과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현황을 보고 받고 이번 전염병이 인체 감염 위험성이 없는 부분을 적극 홍보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살처분을 직접 수행하는 인력에 대한 트라우마 상담지원과 식육가공품에 대한 검사법 준비 등 만반의 대비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식품의약안전처,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중앙기관과 동물방역위생과, 동물위생시험소 등 도 관련 부서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해 정보 공유를 통한 소통을 당부하였다.
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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