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기획전에는 클래식한 컨셉의 호박, 고양이를 비롯해 슈가스컬 디자인을 새로 선보여 더욱 다채로운 할로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로 유명해진 슈가스컬은 호러 느낌이 강한 기존의 해골 이미지를 탈피, 귀여운 해골 디자인을 통해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집 또는 파티룸 구석구석을 할로윈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소품 50여종도 마련했다.
호박 및 램프 LED 조명장식만 잘 활용해도 집안 분위기를 클래식한 할로윈의 밤으로 꾸밀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선보이는 슈가스컬 디자인 아이템을 활용하면 이색 할로윈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게 다이소 측의 설명이다.
이밖에도 다이소는 할로윈 파티의 재미를 더하는 파티용품을 강화해 선보인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ick) 사탕바구니와 포장소품은 물론 파티의 즐거움을 ‘인증샷’으로 남길 수 있는 ‘할로윈포토펀세트’ 등도 눈길을 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는 할로윈 축제 문화가 대중화되지 않았던 2013년 첫 할로윈 시즌 용품을 출시해 가성비 할로윈 용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며 “앞으로도 관련용품의 강화 및 확대를 통해 할로윈 축제 문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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