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묵은지·채소·육류 등 맞춤 보관력 강조

▲ 자료=위니아딤채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딤채가 발효기술과 음식 별 맞춤보관 기능이 특징인 2020년형 김치냉장고 '딤채'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광고는 '우리집 딤채를 소개합니다'라는 컨셉으로 '하나의 딤채로 네 대의 딤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사용성을 강조한다. 딤채 한 대가 지원하는 다양한 식재료 저장 기능을 소개하는 것이다.

한겨울 땅속 김장김치와 묵은지, 이유식 재료 및 샐러드, 빙온숙성 고기 등 성질이 다른 여러 식품을 최적의 조건으로 보관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2020년형 딤채는 '오리지널 땅속 냉각' 기능과 새롭게 추가된 '이유식 재료∙샐러드 보관모드', 업계 최초 '빙온 고기숙성 모드' 등으로 식품에 최적화된 숙성 및 보관 기능을 지원한다.

메인 카피로 소개되는 '하나의 딤채로 네 대의 딤채를'이 강조한 '오리지널 독립냉각'은 4룸 스탠드형 딤채에 각각의 독립된 냉각기가 있어 소비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핵심기능이다. 이를 통해 사계절 가전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치냉장고의 편의성을 높여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딤채의 새로운 광고는 TV와 위니아딤채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위니아딤채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김치냉장고 브랜드로서 26년간 딤채가 지켜온 오리지널 공식을 광고 영상으로 표현하고자 했다"며 "깜짝 등장하는 딤채쿡을 통해 위니아딤채가 전하는 건강한 집밥에 대한 메시지까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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