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남동그집 제공]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최근 외식창업 업계가 인건비 상승과 내수 침체라는 직격탄을 맞음은 물론, 이자카야창업, 일식집 창업 후 갑작스러운 일본 불매 운동의 여파를 받는 업종도 있어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예로부터 불황에 강한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이라고 여겨지던 술집창업과 호프집창업 역시 예외는 아니다.

경쟁력이 검증되지 않은 브랜드가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안정적인 유망프렌차이즈 브랜드를 찾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8년간 폐점율 0%를 자랑하며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주점창업 한남동그집이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성신여대점, 평택로데로점, 중곡점을 오픈했으며, 평택동삭점과 의정부로데오점, 금천롯데캐슬점, 당진합덕점 등 오픈을 앞둔 매장도 상당수다. 현재 모든 매장의 평균 40%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15평 규모의 소형 매장에서 월 매출 5천만 원을, 그 이상 평수에서는 일매출이 무려 450만원 달성해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이자카야에서 한남동그집으로 업종전환창업을 진행한 매장에선 일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업종변경, 업종전환창업의 대대적인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불매로 인해 매출이 저조한 이자카야 점주님들을 위해 이자카야에서 술집창업 한남동그집으로 업종변경 시에는 가맹비, 감리비를 전액 면제해주는 상생 이벤트도 진행중에 있다.

또한, 차별화된 경쟁력 중 단골고객 확보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수제요리와 전략적인 메뉴 구성이다.

'요리가 맛있는 재래식주점'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는 주점창업 한남동그집은 맛과 비주얼, 양까지 만족스러운 메뉴를 갖춰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고객에게 ‘맛있는 실내포차 재래식주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호프집창업 한남동그집은 수십년 경력의 호텔 셰프들이 개발한 ‘철판꼬막보쌈’과 ‘장터피자’ 등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1차에서 마무리되는 최근 음주 트렌드를 고려해 식사와 술을 겸할 수 있도록 ‘밥도 먹는 술집’이라는 컨셉을 구사했다. 이는 1,2차 손님 모두를 끌어모을 수 있는 전략포인트로 덕분에 실내포차로는 드물게 웨이팅까지 발생하고 있으며, 테이블 당 객단가를 높여 고객 만족과 수익성을 모두 잡은 요즘뜨는체인점으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인테리어 자체공사가 가능해 업계 평균보다 30% 이상 낮은 비용으로 창업을 할 수 있고, 업종변경창업 시에는 기존 집기를 활용해 부담을 더욱 낮출 수 있다. 소액창업아이템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에는 본사투자지원제도를 활용하여 다양한 맞춤지원혜택도 제공한다.

브랜드 관계자는 “나날이 악화하는 외식업창업 시장에서 오랜 기간 쌓은 노하우와 경쟁력을 갖추고, 모든 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있다.”며 “음식점 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부터 매출 부진 등의 이유로 리뉴얼 창업을 하고자 하는 자영업자에게 안성맞춤인 업종변경 술집창업이다”라고 전했다.

포차창업 한남동그집의 자세한 가맹문의는 가맹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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