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정보 적극활용하여 미세먼지·온실가스 감축, 기후적응, 재난방지 등 종합대응 체계 마련
금년도에는 공공기관과 다양한 산업분야의 민간기업이 신청하였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총 29개 기관(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날씨경영우수기업 선정서 수여식은 기상산업 진흥에 기여하는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는 '제14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시상식'과 통합하여 실시했다.
남동발전은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국내최초 기상정보(폭염, 한파, 강풍 등)를 활용하여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종합관리를 위한 'KOEN Carbon Desk'구축, 발전사 최초 첨단ICT 기술을 적용한 '종합상황실' 및 기상정보와 연계한 '재난예측 및 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권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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