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마트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0월 말까지 전 점포에서 자체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황금당도’의 상표를 단 ‘봉래시 무화과(700g/1박스, 6980원)’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해풍과 일조량이 풍부해 무화과 특구 지역으로 불리는 전라남도 영암에서만 재배되는 프리미엄 무화과로 전국의 무화과 중 재배비율이 1% 미만에 불과하다.

과일 끝부분이 3~4갈래로 벌어지는 것은 물론 수분감이 적어 육질이 찰지고 식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롯데마트의 ‘황금당도’는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최소 20% 이상 높은 과일 품종, 차별화된 농법을 재배된 품종 등의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이는 롯데마트 자체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