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양 캠페인은 롯데주류가 지난해부터 조성하고 있는 ‘처음처럼 숲’ 조성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서 입양된 반려나무 수는 ‘처음처럼 4호 숲’을 조성하는데 반영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반려나무를 입양하면서 훼손된 숲을 되돌리는데 손쉽게 참여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이번 ‘처음처럼’ 반려나무 입양 캠페인 외에도 자연은 함께 가꾸어야하는 소중한 가치라는 메시지를 꾸준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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