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PC그룹
[일간투데이 유수정 기자] SPC그룹의 사회공헌프로그램인 SPC해피봉사단이 파리바게뜨 가맹점과 함께하는 ‘SPC 해피버스데이파티’ 지원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SPC해피버스데이 파티’는 매월 지역을 선정해 100개 아동복지기관에 생일 케이크를 지원하고 그 중 1곳을 선정한 뒤 SPC그룹 임직원과 가맹점주가 직접 방문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PC해피봉사단은 기존 활동과 더불어 파리바게뜨 가맹점과 아동복지기관의 1대 1 결연을 통해 매월 생일케익을 꾸준히 지원하기로 했다.

우선적으로 이번 달의 경우 전라남도 8곳과 광주광역시 12곳 등 20개 파리바게뜨 가맹점의 결연을 완료했으며 향후 전국 4000여개의 지역 아동 센터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이 상호 협력해 지역사회의 나눔을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고자 결연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눔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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